•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
  • 그림작가 이철민
  • 글작가 이현정
  • 페이지 42
  • 출판사 달달북스
  • 발행일 2020-07-07
  •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영국 평의회는 해마다 전 세계 영어 사용자 50만 명에게 물었다.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이 뭐라고 생각하느냐?” 2005년, 세계 영어 사용자들은 답했다. Mother(엄마) 2005년 영국 BBC 방송국은 세계인들이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로 ‘엄마’를 뽑았다고 발표했다. 아침 뉴스로 이 보도를 본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의 글작가 이현정은 빠르게 아이디어 노트에 메모를 했다.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엄마.’ 7년 뒤, 그 아이디어 노트는 그림책이 되었다. 초판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이 바로 그 책이다. 초판 출간 당시 이현정 작가는 그림책에 ‘엄마’를 넣지 않았다. 그때 작가는 이제 막 세 아이의 엄마가 됐고 그 세 아이들은 말을 배우기 바빴다. 작가는 아이들이 좋은 언어를 듣고 좋은 언어를 말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박재현 화백과 함께 그림책을 냈다. 그 메시지는 독자에게 그대로 전달이 됐다. 13년 초등학교 국어교과서 나, 2019년 특수학교 고등학교 국어 가에 수록이 된 것. 작가는 다시 8년이 흐른 뒤, 개정판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을 고쳐 쓰며 이번만큼은 ‘엄마’를 살리기로 한다. 그래서 물었다. 당신에게 가장 힘이 센 말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답했다. 내게 가장 힘이 센 말은 ‘엄마’, ‘아빠’라고.
  • 2020-07-06
    423
  • 화내지 말고 예쁘게 말해요
  • 그림작가 서희정
  • 글작가 안미연
  • 페이지 32
  • 출판사 상상스쿨
  • 발행일 2020-07-10
  • 올바른 의사표현을 도와주는 책! 『화내지 말고 예쁘게 말해요』는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이야기를 통해 ‘나-전달법’을 을 자연스럽게 제안하는 그림책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기초가 되는 올바른 의사표현, 즉 ‘자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인가’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잘 풀어나가는가의 기초가 되는 문제입니다. 어려서부터 가장 가까운 관계인 엄마, 형제,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습득되고 훈련되어야 합니다. 아이가 다짜고짜 짜증부터 내고 버럭 소리를 지르고 나아가 나쁜 말까지 한다면,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깜짝 놀라 아이를 혼내고 윽박지르고…. 그러다 보면 상승작용을 일으켜 상황은 더 나빠지기 일쑤입니다. 때로는 말로 잘 타일러 보기도 하고 살살 달래기도 합니다. 유아기는 말귀를 알아듣기는 하지만, 이론으로 설득하기엔 어려움이 많습니다. 엄마의 말을 다 이해하기에는 아직 이른 나이입니다. 이럴 때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어 보면 백 번의 잔소리보다 훨씬 효과가 있습니다.
  • 2020-07-06
    368
  • 호랑이와 곶감
  • 그림작가 김대규
  • 글작가 김기정
  • 페이지 44
  • 출판사 비룡소
  • 발행일 2020-06-19
  • 어설픈 대장 호랑이와 무서운 곶감의 한판 승부! 술술 읽히고 입에 착 감기는 최고의 입담꾼 김기정 작가와 멋스러운 담채화 김대규 작가의 합작『호랑이와 곶감』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여러 나라, 다양한 지역에 고루 분포되어 있는 이 옛이야기는 세대를 거듭해 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말하는 사람에 따라, 지역에 따라 이야기의 흐름이 다른 게 큰 묘미인데, 김기정 작가가 재창작한『호랑이와 곶감』은 그 어느 판본보다 입체적이고 재미나다. 특히 덩치도 크고 멋지게 생긴 대장 호랑이가 실수도 많이 하고 어설픈 겁쟁이라는 사실이 반전이자, 이야기를 맛깔나게 만든다. 아이 울음소리를 따라 배를 채우러 간 호랑이가 마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시무시한 존재 ‘곶감’을 만나 벌이는 하룻밤의 소동. 그 소동에 성질 급하고 막무가내인 곰과 엉뚱한 소도둑이 얽히면서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호랑이 등에 업힌 소도둑과 소도둑을 곶감으로 착각하고 죽을 힘을 다해 달리는 호랑이. 둘의 아슬아슬한 안간힘이 무척이나 생동감 있고 긴장감 있게 진행되어 보는 아이들마저 손에 땀을 꼭 쥐게 한다.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니라는 교훈을 재치있게 전달해 준다.
  • 2020-07-03
    324
  • 무서운 사자
  • 그림작가 수아현
  • 글작가 수아현
  • 페이지 28
  • 출판사 시공주니어
  • 발행일 2020-06-15
  • 누가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려? 반전 매력의 사자 캐릭터와의 유쾌한 만남!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스스로를 ‘무서운 존재’라 소개하는 주인공 사자. “이제 잘 거니까 건드리지 말라” 경고하더니 다짜고짜 재워 달라며 이것저것 요구합니다. ‘무서운’이라는 수식에 걸맞게 강한 어투로 말하다가 어느새 무장 해제 되어 ‘반전 매력’을 보여 주기 시작합니다. 발라당 드러누워 쓰다듬어 달라 요구하고, 자장가를 불러 달라 애교를 부리기도 합니다. 침까지 흘리며 잠들었는데 “나 안 잤다” 발뺌하고, 불을 끄자 어둠이 무섭다고 울먹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동물의 왕 사자’와는 다소 거리감이 있는 모습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모순적 설정이 작품에 재미와 매력을 더해 줍니다. 특히 책 제목처럼 자신이 ‘무서운 사자’임을 계속 강조하며 허세를 부리는 사자 캐릭터는 귀엽게까지 느껴지고,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사자의 다양한 매력이 발산됩니다.
  • 2020-07-03
    265
  • 심심한 강아지
  • 그림작가 수아현
  • 글작가 수아현
  • 페이지 30
  • 출판사 시공주니어
  • 발행일 2020-06-10
  •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와 함께하는 신나는 숨바꼭질 놀이 주인공 강아지 캐릭터가 ‘심심하다’며 ‘나랑 놀아 달라’고 독자에게 말을 건넵니다. 그러다 불현듯 좋은 생각이 났다며 독자에게 숨바꼭질 놀이를 제안하지요. 어서 놀이에 동참하라는 듯 강아지 캐릭터의 손가락은 책장을 넘기는 방향을 가리킵니다. 『심심한 강아지』는 독자가 책 속 강아지와 말을 주고받으며, 신나는 숨바꼭질 놀이를 함께하는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강아지는 계속 숨고, 독자는 술래로 참여하면서 놀이하듯 즐겁게 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숨바꼭질을 할 때 부르는 전래동요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를 넣어, 독자들이 노랫말을 자연스럽게 따라 부르며 놀이에 더욱 빠져들게 합니다. 구멍 뚫린 나뭇잎 뒤에 숨어 ‘나 안 보이지?’, ‘나 못 찾겠지?’ 하는 뉘앙스로 독자를 약 올리는 허술한 강아지의 모습은, 얼굴만 가리면 잘 숨었다고 생각하는 강아지와 아이의 특성을 연상시키며 웃음 짓게 만듭니다.
  • 2020-07-03
    278
  • 나는 엄마가 둘이래요!
  • 그림작가 정설희
  • 글작가 정설희
  • 페이지 40
  • 출판사 노란돼지
  • 발행일 2020-07-15
  • 나는 엄마가 둘이래요. 한 번도 본 적 없는 엄마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또 다른 엄마를 상상해보다 주인공 이레는 엄마가 둘입니다. 이레를 배 속에서 키워준 엄마와, 지금 이레와 함께 살고 있는 엄마까지. 이렇게 두 명이지요. 이레는 자신을 낳아준 엄마는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생겼는지, 어디에 살고 있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이레는 아무 것도 알지 못하지요. 하지만 이런 것들이 특별하거나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엄마의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레는 잠시 상상에 빠져봅니다. ‘나를 낳아준 엄마는 어떤 사람일까? 커다란 기관차를 운전하는 기관사일까? 만능 정비사일까? 혹시 멋진 모델이진 않을까? 그것도 아니라면 상냥한 천사인 건 아닐까?’하고 말이지요. 그러던 중 이레는 그만 발을 헛디뎌 넘어지게 됩니다. 그때, 이레를 일으켜주는 건 지금의 엄마이지요. 엄마는 이레가 다친 건 아닌지 걱정해주고 따뜻하게 안아줍니다. 엄마가 해준 제일 좋아하는 짜장밥을 먹으면서 이레는 벅차오르는 행복을 느낍니다. 정설희 작가는 이레의 시선을 따라가면서 현재 이레를 둘러싼 기쁨과 사랑을 정감 있는 그림체를 통해 사랑스럽게 그려냈습니다.
  • 2020-07-03
    600
  • 파차마마의 마법
  • 그림작가 쇼비
  • 글작가 쇼비
  • 페이지 530
  • 출판사 우리나비
  • 발행일 2020-06-05
  • 스물아홉 안다정의 위험천만한 남미 여행 성장기. 네이버 인기 웹툰 『파차마마의 마법』이 드디어 단행본으로 출간! 수채화 감성 가득한 ‘여행 그래픽 노블’을 천명하며 그래픽 노블의 새 지평을 열다! # 모험, 사랑, 그리고 자기 발견 한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쳤지만 치열하게 살다 보니 메말라 버린 스물아홉의 안다정. 쉼 없이 바쁘게 달려온 20대를 내려놓고 자신의 본모습을 찾기 위한 남미 여행을 단행한다. 치안이 불안해 위험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인 남미 국가들을 여자 혼자서 여행하겠다는 선택부터가 모험이다. 그러나 여행을 하면서 소매치기나 사기 등에 표적이 되지 않는 노하우도 알게 되고 이국적인 풍광과 유서 깊은 장소들을 두루 살피며 지식도 쌓아 간다. 또 여행 중에 만난 현지인들과 일일이 교감하며 삶의 의미를 깨닫고 지혜도 얻는다. 무엇보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그곳을 함께 여행하는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과의 특별한 만남과 이별 속에서 자신의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한층 더 성숙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최고의 여행은 얼마나 멀리 가 봤느냐가 아니라 누구를 만났느냐에 달려 있다(A journey is best measured in friends, rather than miles. - Tim Cahill, travel writer)’는 명언이 말해 주듯, 여행도 인생도 핵심은 결국 함께한 사람들이라는 걸 새삼 깨닫게 해 준다. # 여성서사, 대자연을 통한 내면의 치유와 환경과 워라밸의 중요성, 자기신념의 회복 안다정은 남미를 여행하는 동안 광활한 대자연을 마주함으로써 내면이 치유되고 도시에서 서서히 잃어버렸던 자기신념을 회복한다. 또한 현실과 타협하면서 일을 통해 만난 사람들과의 적당한 거리두기는 사회적 관계라는 미명하에 어느덧 자신도 모르는 가면을 쓰게 만들었던 반면 여행 중에 만난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의 ‘진정한 자기 모습 찾기’는 그녀의 가면이 벗겨지게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일과 결혼 그리고 꿈 앞에서 방황하는 안다정이 남미에서 생명을 관장하는 대지의 여신, 파차마마의 마법과도 같은 여행을 통해 차츰 성장해가는 모습은 같은 고민에 놓인 청춘들에게 깊은 울림과 공감을 전하고 있다.
  • 2020-07-03
    269
  • 어린이 찬미
  • 그림작가 눈감고그리다
  • 글작가 방정환이주영 기획
  • 페이지 40
  • 출판사 현북스
  • 발행일 2020-06-22
  • 인류의 새날을 만들어 가는 복덩어리, 어린이를 찬미하라! 어린이를 찬양하는, 어린이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어린이는 곧 하늘님이라는 뜻을 담아서 쓴 방정환의 수필 ‘어린이 찬미’를 현북스에서 그림책으로 출간했습니다. 어린이가 갖고 있는 본성이 어떤 것인가를 낱낱이 밝혀서 보여 주는 글이 그대로 그림이 되었습니다.
  • 2020-07-03
    206
  • 조그만 씨앗
  • 그림작가 김소빈
  • 글작가 김소빈
  • 페이지 48
  • 출판사 시시한출판사
  • 발행일 2020-06-05
  • <조그만 씨앗>은 시시한출판사의 어린이 대상 그림책 공모전 ‘어린이가 펴낸 그림책’을 통해 선정된 첫 번째 작품입니다. 시시한출판사는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출판사를 줄인 말로 남녀노소 누구나 그림책 창작을 통해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형서점이나 총판을 통한 오프라인 유통을 배제하고 POD(Publish On Demand)출판방식으로 독자 개인과 밀착된 온라인 판매를 통해 제작과 유통비용을 줄임으로써 ‘소량’, ‘다종’의 그림책 제작을 실현해 가고 있습니다. 도서제본에 있어서도 한 땀, 한 땀 바느질한 실제본을 통해 참신한 이야기와 더불어 사람의 손맛이 나는 그림책을 독자 여러분께 전달해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조그만 씨앗>은 제목처럼 조그맣습니다. 아이폰7 정도의 크기로 바지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그림책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야기가 주는 메시지를 작다고 넘겨짚어서는 안 될 단단한 힘을 가진 그림책입니다. 어린이가 썼다고 믿기 어려운 완결된 기-승-전-결의 이야기 구조와 독립적이며 자립적인 문체 하나, 하나는 초심자의 창작에서 볼 수 있는 계몽, 교육, 훈육의 태도와는 사뭇 다른 층위를 보여줍니다. 더욱이 마지막장 맺음을 단 한글자로 마무리 지으며 끝내 간직하고 있던 절제미는 위트라는 메아리로 되돌려 책장을 덮고 난 후 한참 동안을 미소 가득한 충만감을 지니게 합니다. 이는 ‘김소빈’이라는 그림책 작가의 차기 작품을 조건 없이 기다릴 수 있는 믿음이 됩니다.
  • 2020-07-03
    203
  • Berrrlin 베르르르린
  • 그림작가 김선경
  • 글작가 김선경
  • 페이지 78
  • 출판사 라스베르르라흔
  • 발행일 2019-07-03
  • Bear는 사전적 의미로, ‘곰’이라는 뜻 외에 ‘견디다’라는 뜻도 의미한다. 베를린의 어느 카페에서 내 맘 같지 않던 어느 날에, 엉엉 울며 종이에 끄적거리다가 우연히 탄생한 녀석이 바로 이 ‘베르르’ 곰이다. 베를린, 곰, 베르르, 그리고 견디다. 잠시 쉼표를 위해 독일 베를린으로 날아가 겪은 눈물 콧물 경험담을 담은 나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그 낯선 도시는 내게 매일매일 뜨거운 눈물을 선사했지만, 지금은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제2의 고향이 되어버렸다. 낯섦이 익숙함으로 이어질 때, 두려움이 설렘으로 이어질 때, 한 뼘 성장할 수 있다고 나는 이제 굳게 믿게 되었다. “Sei geduldig, Alles kommt im richtigen Moment zu dir” 인내심을 가져라. 모든 것은 적당한 때를 알고 온다.
  •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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